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뜰/콘텐츠/미스터리 수사반 (문단 편집) ====# 범인 지목 이후 #==== 그러나 이러한 테러 행각은 그마저도 성화 경찰서의 잠뜰 일행에 의해 무위로 돌아가자 최후의 수단으로 사제폭탄을 가지고 호텔 옥상에서 리버를 붙잡아 인질극을 벌였으나 사실 사람을 죽일 생각이 없던[* 사실 사람을 죽일 생각이었다면 S.O.S와 관계자들이 내리기 전에 폭발을 일으켰으면 되는 일이었다. 굳이 폭발물의 위치를 점자처럼 표기하며 사람들에게 공표했던 것도 살의를 가졌다기보단 억울함을 표출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컸기 때문일 것이다. 끝내 리버를 형사들에게 보내주는 것도 같은 맥락.] 동현은 자살 쇼로 DN 엔터테인먼트의 진실을 폭로할 생각이었고 실제로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 시도를 했으나 미리 라더와 덕개가 세팅한 침구 매트리스 덕분에 미수로 그쳐 체포당하게 된다. 이후 DN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김은재의 횡령 사실 자백과 그로 인한 해임 등의 뉴스가 나오며 결말을 맺게 된다. 자살시도마저 실패한 유동현은 허탈한 표정으로 얌전히 체포당해 연행되었고[* [[파일:20221208_201841.gif]] 여기서 부서 경위 고강욱에게 등짝 맞고 목덜미를 잡히는데 그 행동은 대한민국 법상 불법이다. 고강욱 경위는 유동현에게 유동현이 움직일정도로 등짝을 때렸고, 그 뒤에 목덜미까지 잡았다. 다만 유동현이 행한 범죄는 잘못했으면 폭탄 해체를 위해 목숨을 건 각별이 죽었을 수도 있었고 그 이전에 관람객들 중에서 사상자가 나올 수도 있는 폭탄 테러 범죄인데다 체포 불응에 인질극까지 벌였으니 화가 나서 그런걸수 있다. 아니면 작중 행적인 1996년은 법적상으로는 조사상 폭행이 불법이지만 암암리에 조사 과정에서 저질러지기도 했고 어깨를 때린 게 아니라 그냥 가자고 한 대 툭 쳤던 것일 수도 있다.] S.O.S의 멤버 리버는 인질로 잡힌 자신을 구해준 공룡과 수현에게 감사의 악수를 했다. --이를 지켜본 덕개가 질투심에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해진 건 덤.-- {{{#!folding [쿠키 영상] 한편 공룡은 아이돌 콘서트 테러사건을 해결하고 오랜만에 본가로 돌아와 자신이 경찰이 되고자 했던 이유를 떠올려보며 상념에 잡힌다. 일 때문에 바빠 올 생각조차 못했던 본가를 그 바쁜 하루덕에 오게 된 아이러니, 사라진 것과 새롭게 생긴 것이 혼재하는 집안, 전에는 없던 새로운 살림살이와 2층에 있는 자신의 방, 꿈을 이루기 위해 211번 버스를 타고 갈때 가족들이 배웅했던 일, '''가난을 탈출하기 위해 노력한 가족들의 결산물인 집.''' 모든 과거를 회상하고 안정적인 돈과 명예를 가진 지금 스스로에게 만족하냐는 질문을 한다. 공룡은 스스로도 알지 못한채, 자신이 어떤 경찰인지를 다시금 생각한다. 자신의 집인데도 버릇처럼 했었던 어머니가 집으로 돌아오시는 노크소리를 듣고 환하게 반겨준다.}}} 이후 유동현의 행적은 불명이나, 서바이벌 프로그램 대기실에 불을 질렀으니 방화죄, 차량을 폭파 시켰고 콘서트장에 폭탄을 설치했으니 폭발물사용죄, 리버를 인질로 잡고 인질극을 벌였으니 정상참작을 감안해도 징역 10년 이상 혹은 무기징역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6화에서 덕개의 영혼들로부터 미수반이 검거한 범인들이 성화 교도소로 갔다는 정보가 드러나, 유동현도 성화 교도소로 수감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리를 밝히는 걸 막은 국장또한 곱게 넘어가지는 못할 것으로 보이고 사실상 해임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9화에서 바로 그 근황이 드러났는데, DN 엔터테인먼트의 추악한 민낯이 드러나며 도산해버린 탓에 S.O.S 역시 강제로 해체수순을 밟았고 리버는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소속사를 옮겨 솔로 가수로 전향, 솔로곡으로 재데뷔를 하게 된다. 그리고 진서희 역시 DN 엔터테인먼트가 만들어낸 피해자라는 진실이 드러나며 여론의 평가가 뒤집혀 명예를 되찾았고 그 덕분인지 다시 한번 가수의 꿈을 꾸며 재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다만 안경을 쓴 모습을 보아 자해로 인해 시력이 약해진 걸로 보인다.] 리버와 진서희의 기사가 같이 동봉된 점을 보면 아마 서로의 관계가 회복된 것으로 추측되었고 최종화인 12화의 에필로그에서 S.O.S 멤버들이 오랜만에 같은 소속사가 되어 함께 활동할 때 유소영 역시 같은 소속사 멤버란 게 드러나며 관계회복이 사실로 드러난다. 미수반 쯔꾸르 게임에서 드러난 1997년 3월의 행적에 의하면 '다시 만나면'이란 이름의 타이틀 곡으로 데뷔에 성공한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